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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

초고교급 

저격수

166.7 / 48

여 / ??? / A

-기타 케이스 : 언제나 들고 다닌다. 하지만 기타를 친 적은 없으며 꺼내지도 않는다. 
 -응급처치 키트 :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여 가지고 다닌다. 이 안에는 붕대나 소독약, 감기약 등

가지각색의 의학 용품들이 들어있다.
-큰 곰인형 :  잘 때 안고 자는 큰 곰인형이다. 털은 부드러워서

안기기 좋아 보인다.

벨로네

Bellone

성격

당당하지 못하다. 자신의 눈매가 사나운 것이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말소리가 작고 말 끝을 흐리거나 속삭이듯이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남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나름대로 당당해져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자아존중감이 낮다.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약간의 부정적인 면도 있으며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등의

행동을 할 때도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한 일은 끝까지 해야 하고, 자신이 시작한 일은 자신이 완료해 여한 다는 등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맡은 일은 꼭 완수하는 편이다. 책임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말로는 책임감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능이 재능인 만큼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고, 그에 대한 죄책감이 크다.

순종적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하고 그만큼 잘 따른다. 시키는 일은 거의 다 할 정도이며, 지나치게 착하다는 소리는 언제나 들어봤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을 믿고 따르는 편은 아니고, 그저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로만 생각한다. 한마디로 아무런 감정 없이 따르는 것뿐이다. 
 
뒤끝이 심하다. 상처를 받아도 겉으로는 괜찮은척하지만 은근히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발을 걸거나 하는 등 뒤끝 있는 행동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천연덕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가끔씩

조금 심하게 뒤끝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겁이 많다. 작은 부스럭거리는 소리 나 사람 인기척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특히 벌레를 무서워한다. 벌레만 보면 기겁을 하며 숨으려고 하며 벌레로 자신을 놀리는 사람을 싫어한다. 겁이 많아서 항상 긴장하고 있는 상태고, 그만큼 예민하다. 만약 놀래기라도 한다면 뺨을 한대 때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것이 편한

듯하다.

낯가림이 심하다. 처음 본 사람과는 친해지지 못하고 경계심을 보일 때가 많다. 한번 마음을 주면 다 주는 성격이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매우

힘들다. 항상 긴장하고 있고 한시라도 경계심과 불신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만약 경계심을 조금 풀더라도 일정한 선을 넘지 않도록 자제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인간관계가 썩 좋지는 않다.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웃지도 화내지도 않는다. 남이 뭘 하든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둔하고 무감각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정도.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슬픈 감정. 슬플 때는 자신도 모르게

울음이 나오는 듯하다. 의외로 조금은 소녀스러운 감성을 가지고 있어

슬픈 영화나 책을 보면 본인은 하나도 안 슬프다고 말하며 눈물을 꾹

참지만 결국 펑펑 울어버리고 만다. 그만큼 여린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보랏빛과 연 주황빛의 투톤인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보랏빛의 머리카락은 주로 위쪽, 연주황빛 머리카락은 주로 아래쪽에 있는데 둘 다 염색을 한 것이고 본래 머리색은 아무도 모른다. 한쪽 눈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머리카락이 눈을 찌를 것 같다면서 걱정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본인은 괜찮은듯하다. 그리고 머리를 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처진듯한 양 갈래로 묶고 있다. 머리끈은 보송보송해 보이는 털 머리끈이다. 
 연주황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렌즈는 아닌듯하다.  그 밖의 특이한 사항은 없다. 
 상의는 하얀색 니트를 입고 있는데 한쪽 어깨를 그대로 노출하는 디자인의 니트이며 사이즈는 거의 본인에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맞는듯하다. 다만 길이가 좀 긴듯하다. 니트 안에는 검은색 나시를 입고 있다.   
 하의는 남색 반바지를 입고 있다. 반바지 중에서도 짧아 보이는 반바지다.
 또, 한쪽은 오버 니삭스, 한쪽은 니삭스를 신고 있는데 오버니는 검은색과 하얀색으로 줄무늬이며, 니삭스는 평범한 하얀색이다. 
 운동화는 푸른색의 평범한 운동화를 신고 있다. 
 기타 소품들은 모자와 기타. 모자는 비니를 즐겨 쓰며 특히 큰 단추 두 개와 삼각형의 장식이 달려있어 고양이를 닮은 비니를 가장 많이 쓰고 다닌다. 기타는 취미로 들고

다니는듯하다.  

특징

-생일은 6월 16일.
-가슴 크기는 C컵
-반말을 쓰고 말을 띄엄띄엄한다.
(ex: 안녕...... 난 벨로네야..)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성으로 부른다)~씨라고 부른다.
-좋아하는 것은 운동, 신맛과 단맛, 인형, 그림, 음악
-싫어하는 것은 벌레, 살인, 자기 자신, 추운 것
-취미는 기타를 치는 것이라고 하고, 항상 들고 다니지만 정작 치지도 않고 꺼내지도 않는다.
-특기는 역시 총 쏘기.
-취미는 음악 듣기와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못 그린다.
-양손잡이이다. 하지만 양손잡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편한 점은 없는 듯하다.
-좌우명은 멋지게 살자.
-자신의 재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하다. 오히려 싫어한다.
-재능이 재능이다 보니 시력이 매우 좋다. 양쪽 다 2.0을 넘는 정도이다. 그만큼 시력이 좋고 멀리서도 사람을 잘 알아본다.
-운동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체력과 민첩성이 뛰어남. 
-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굳지 꼽자면 판타지를 고를 것이다.
-좋아하는 색은 회색. 무채색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 특히 검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눈동자가 아름답고 전체적으로 매력 있어서.
-좋아하는 과일은 크랜베리와 블루베리. 
-대체적으로 시고 상큼한 맛을 좋아하며 단 맛 또한 좋아한다. 매운 건 못 먹는다.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즐겨듣는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자신뿐. 형제자매는 없다.
-버릇은 졸릴 때면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는 것.
-콤플렉스는 사나운 눈매. 눈매 때문에 사람들이 성격을 사납거나 무서운 성격으로 오해를 많이 해서 콤플렉스라고 한다.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또한 비를 맞는 것도 좋아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죄책감을 심하게 가지고 있는 듯.
-인형을 좋아한다. 특히 껴안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돈이 많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왔다.
-웃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웃는 것이 영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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