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

도서실에서 발견한 것은 책장 밑에 깔려있는 초고교급 파쿠르 L의 시체
"L 군을 살해한 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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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기상 컨설턴트 오페라 키즈아메 양이었습니다―!!!"
"두근두근 벌칙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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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of crime
오후 12시.같이 점심을 먹자며 도서실에서 만나자며 L을 불러내 도서실 책장 뒤에,의자를 딛고 올라서서 둘러보며 오페라를 찾는 L의 목을
우산 대에서 뽑아 둔 검으로 찔러 죽인다.이 과정에서 책장과 바닥에 피가 튄다.그를 죽이고 서툰 솜씨로 목에서 검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비틀린 검 때문에 큰 상처가 생긴다.대강 우산 대에 검을 꽂아 넣고 바닥과 책장.책에 묻은 혈흔을 숨기기 위해 책장을 시체 위로 엎어버린다.그리고
죽은 것을 확인한 후.넘어진 도서실 책장에 [ 안녕히. ] 한 문장을 묘하게 어긋난 글씨체로 쓰고 도서실에서부터 개인실로 이어진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한심한이 그 자리에 도착.현장조작.흉기를 위장하려 자신의 소지품인 날이 넓은 단도로 목의 치명상을 한번 더 긋는다.이 과정에서 안과 밖의
상처 길이가 달라진다.세탁실 빨랫줄에서 옷을 가져와 수혈팩을 이용해 피로 남자화장실에서 죽이고 도서실로 시체를 끌고 온 것으로 조작한다.남자화장실에는 몸싸움 흔적과.범행 장소 위장을 위한 심한의 피와,무질서하게 흩어둔 수혈팩의 혈액을 뿌리고 그 수혈팩을 변기 안에 버리고
물을 내려 변기가 막힌다.그리고 쓰레기통에 자신의 단도를 대강 버리고,트럼프카드 두장을 버리고 나온다.세탁실 세탁기에 피가 묻은 옷을
넣어두고,오페라의 개인실까지 이어진 발자국을 복도 중간에서 닦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