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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봐? "

초고교급 

피겨 스케이터

163 / 44

여 / 일본 / AB

-스케이트화

-안경집(속에 안경, 안경닦이)

아사노 큐리

浅野 急利

나름 활발하고 재치있는 성격이지만, 대단히 철벽을 친다. 그래서 꽤

싸가지없게 보이는데다 자신이 공주님이라도 되는 양 나잘났단식으로 자주 염장을 지르는데 막말로 재수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할말은 다 한다. 다만 피겨스케이트에는 남다른 애착이 있어서 누군가 관심을

가져 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상냥하게 대한다. 피겨 이외에도 자신의

관심사 이야기를 하면 좀 풀어진다.. 라지만 자신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다던지, 이런저런 관심사 바깥의 이야기를 하면 싸그리

무시한다. 눈치가 없어서 주변 에서 그만하란 무언의 소통을 해도

모른다.. =마이웨이. 그래도 정말 자기가 잘못한 상황일 땐 바로 사과하는 깔끔한 타입. 또 자존심이 세서 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하는

심심풀이 내기부터 크게는 올림픽까지 자신이 이기거나 순위권에 들지 않으면 적어도 몇시간은 앓는소리를 낸다. 다만 남에게 화풀이는 하지

않는게 자기나름의 신조라서 졌다고 화를 낸다기보단 그냥 저기압이다.

 

성격
특징

- 어머니가 영국인인지라 머리색이 밝다. 예전에는 아예 금발로 염색을 한 흔적이 있어 머리카락 끝이 약간 노랗다. 머릿결 관리를 세심하게 해서 많이 부드럽다. 물론

본인도 이에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 눈이 동글동글한 고양이눈이다. 눈꼬리가 위로 향해있어 째려보면 매서워진다.
- 유전때문에 피부가 하얗다. 적당히 밝은 동양인 피부
- 큐리시점 왼쪽 손목에 리본처럼 묶은 끈은 자신이 존 경하던 사람이 선물해 준 것인데 잠잘 때 이외엔 계속 묶고다닌다.
- 가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등 피겨 이외의 집중을 할 일이 생길 땐 안경을 쓴다. 시력이 나빠서가 아니라, 안경을 쓰면 나름 집중이 잘 된다고 한다. 피겨스케이팅을 할 때 안 쓰는 이유는 불편하기도 하고 턴을 할 때 잘 날아가서 벗는게 낫다고 한다.
- 입고있는 트레이닝복 속에 짙은회색의 연습용 스케이트복을 입고있다.
-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주셨다. 원래 머큐리로 지으려했으나 맞는 한자가 없어서 큐리가 된 것인데 부모님은 마음에 들어하셨지만 본인은 주변에서 오이라고 놀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편식이 심하다. 해산물을 제일 싫어한다.. 다만 생선은 제외. 생김새와 다르게 단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매운것도 못 먹고 뜨거운것도 잘 못 먹는다. 이상하게 짠 건 잘 먹는다
- 숫자 4를 좋아한다. 4시 44분=나이스타임! 그래서 4시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있을때가 많다.
- 물론 휴대하는 건 아니지만 여행을 갈때나 어딘가에 갈 땐 꼭 스케이트화를 가지고간다. 날이 탈부착이 가능해서 맨바닥에서 간단한 연습을 할 수도 있기 때문
- 재능도 재능때문이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유연하다. 더군다나 피겨스케이팅을 하느라 요가나 스트레칭을 많이해서 평범한 움직임도 굉장히 부드럽다.
- 힘이 약하지만 대신 달리기를 잘한다. 단거리는 평균이지만 심폐지구력이 좋아 장거리는 자신있다는듯. 여기에 유연한것까지 덧붙여 행동이 민첩하다.
- 학교를 빠지고 연습을 할 정도로 피겨에만 집중해서 친구가 별로 없다. 눈치가 없고 의사소통에 방해가 되는 성격을 가진 탓도 이런점에서 비롯된 원인이 크다
- 취미는 노래듣기. 아이돌이나 가수를 좋아한다. 아이돌 애니메이션같이 노래가 주를 이루는 만화도 자주 봤다.
- 재능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이기때문에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탐탁지않게 여긴다. 부러워함에 질투가 얹어진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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