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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기대되네요. "

초고교급 

공상가

172 / 55

남 / 일본 / AB

-수첩, 필기도구 등이 들어있는 크로스백.
-가족,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들어있는 앨범.
-생일에 선물받은 은색 목걸이.

후유키 센

冬木 千

성격

 그는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람 가리는 일 없이

모두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준다. 화내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으며

상냥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그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도움 주는것이 특기인지라 주위에게서 신뢰를 받으며 가끔 그에게 중재를

부탁하거나 조언을 구하러 찾아오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있다. 언제나 물질적인 관계보단 정신적인 관계를 추구하려 노력하며 지금까지

그래오고 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려 노력한다. 그런 그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남들보다 꽤나 감성적이라 인간관계에 대한 일처리를 확실히 못한다는 점이 있을 것이다. 중요한 의사를

결정할 때는 한없이 침착해지고 냉정해 보일 줄 알지만 대부분의 사소한 일은 감정적으로 호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심할 정도로 이타심이 강하다. 예를 들어 그와 다른 이와 의견차가 생길 경우 거의 항상 그가 굽히고 들어가는 일이 대다수. 자신이 손해 보는

일이 있다고 해도 남이 그것으로 조금이라도 기뻐한다면 만족해버리는 식이라 그와 가까운 사람은 그에게 어리석다며 비난하기도 한다. 

 
  틀에 잡힌 질서정연한 활동에는 흥미를 잃는다. 변화와 다양성을

존중하며 그것을 절대 비난하지 않고 정해진 원칙,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일에는 골머리를 앓는다. 엉뚱하고 호기심이 강해 뭐든 안 해보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지만 자신이 그것을 함으로 인해 주위에 피해가 갈 수

있다면 절대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 리더쉽이 강하다. 어떠한 위기가 닥칠 때엔 빠르게 상황을 이해하며 먼저 주위 사람들을 진정시킬 줄 알고 정신력이 강해 먼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아 주위를 잘 이끌어간다. 

은색 머리칼에 눈동자는 회색을 띄고 있으면 남자아이 치곤 흰 피부를 가졌다. 눈썹이 약간 처져 순한 인상을 주며 언제나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옷은 중학교 시절 입었던 검은 가쿠란을 입고 다닌다. 바지 기장이 약간 긴지 바지 밑단을 조금 접었으며 학생용 검은색 단화를 신고 있다.

특징

예의바르게 보이려 노력하는 그는 모두에게 경어체를 사용한다. 항상 내뱉을 말을 머릿속에서 생각해본 후에 신중하게 하려 하지만 그 대신 대답이 늦고 갑자기 멍한 상태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멍 때리는 시간이 하루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각에 잠겨있을 때가 많다. 너무 그에 집중하다 보면 주위에서 부르는 목소리까지 못 듣고 흘릴 정도. 언제 어디서나 뭔가 떠오를 때에는 가던 길도 멈추고 한참 그것에만 열중한다. 


  가끔 남에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들려주며 의견을 구할 때도 있으나 자신 외의 다른 사람들이 듣기엔 매우 허황되고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가 대다수라 다들 당황하거나

장난으로 받아들여 웃어넘기기 바쁘다. 그도 그게 익숙하다는 듯이 그냥 해본 말이라며 얼버무려버린다.  

  뭔가를 기록하고 있을 때가 많다. 약간 건망증이 있는 편이라 약속 했던 것, 필요한 것 등을 그때그때 수첩에 적어놓는다. 그 수첩은 한 번도 남에게  보여준 적이 없고 자신의

수첩을 본다는 것 자체를 매우 싫어한다.


  가족은 부모님, 그, 여동생. 부모님과의 대화도 자주 있는 편이고 가정형편 나쁘지 않다. 그냥 지극히 평범한 집안으로 그도 가정에 대한 불편한 사항이나 싫은점은 딱히

없어보인다.


  엄청난 모범생으로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에게 신망 받으며 공부 또한 상위권이다.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못하고 멍하니 있는 데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는 아마 관찰력이나 변화에 민감하고 공부 쪽으로는 타고났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지능지수가 여타 학생들보다 꽤나 높게 나온 과에 속하는 영재.

 

  법학에 관심이 많아 ​왠만한것쯤은 꿰고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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